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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11.10 11:26:18
  • 최종수정2014.11.10 11:26:18
△이승훈 청주시장=오전 11시 농업기술센터에서 맞춤형 회계실무교육, 오전 11시40분 망골공원에서 IBK기업은행 사랑의 밥차 기증식, 오후 2시 성안길에서 농업인의 날 쌀사랑 캠페인, 오후 6시 가화한정식에서 충북도의원 초청 정책간담회 참석

△조길형 충주시장 오전 10시 충주체육관 광장에서 제16회 충주시 농업인대회, 오전 11시 중앙탑회의실에서 투자협약 체결식에 참석

△이근규 제천시장=오후 5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제13회 국제교육도시연합(IAEC) 세계총회 참석위해 출국.

△류한우 단양군수=오전 10시40분 구경시장 문화광장에서 열리는 향수의 전통시장만들기 한마음 가래떡 데이 행사 참석.

△유영훈 진천군수=오전 11시 30분 하늘타리에서 열리는 생거진천 쌀밥집 지정 현판식에 참석.

△홍성열 증평군수=오전11시 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 제15회 증평군 농업인의 날 행사 참석

△김영만 옥천군수=오전 11시 옥천체육센터에서 개최되는 농업인대회 개회식 참석.

△박세복 영동군수=오전 10시30분 레인보우힐링타운 광장에서 열리는 23회 영동군농업인의 날 행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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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