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2014 전국서바이벌 대회 제천에서 개최

정신 및 신체 건강위한 힐링대회로 준비

  • 웹출고시간2014.11.10 15:27:41
  • 최종수정2014.11.10 15:27:41

포스터

(사)대한레저스포츠회 충북지회가 주최하는 2014 전국 서바이벌 대회가 오는 15일 제천시 금성면 성내리 제천산악체험장에서 열린다.

자연 속에서 즐기는 레저스포츠인 이 대회는 현대인들에게 정신 건강은 물론 서로 호흡하고 화합하는 힐링대회로 참가비를 비롯해 장비렌탈비 등 전액 무료고 가족, 학생, 직장인, 단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번 대회에 참가 신청 접수기간 12일까지며 참가에 따른 문의는 제천산악체험장(646-8785)으로 하면 된다.

참가자에게는 다양한 계층 별 서바이벌 체험을 비롯해 부대행사로 집라인과 팀 빌딩 체험을 할 수 있으며 기념품과 경품 추첨을 통해 더욱 알찬 대회로 준비했으며 대회 우수팀에게는 시상품도 마련돼 있다

주최 측은 2014 전국서바이벌 대회가 짜릿함과 더불어 가족간 화합된 시간을 통해 많은 인기를 얻고 있어 내년에는 1박2일로 늘려 더 많은 팀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천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