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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자원부족에 대해 설명하는 것을 들었다. 전세계적으로 자원부족으로 큰 고민이 되고있다는 내용으로 특히 자동차의 증가로 석유에 대한 걱정이 이슈로 되었는데 중국의 경우 엄청난자동차 수요를 예로 들어가면서 자원확보를 위해 아프리카를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있다고 한다.

이는 안정적 자원 확보를 위한 중국의 전략인데 우리나라의 경우 모든 것을 우선적으로 미국을 찾는다고 한다.

그러나 자원이 부족한 이 시점에서 미래의 안정적 자원 확보와 공급을 받기 위해서는 우리나라도 아프리카를 비롯하여 자원부국에 적극적으로 진출하여야 한다고 본다. 대체에너지 개발은 당연한 것이지만 이것은 많은 시간과 투자가 필요하다. 지금도 개발되지 않고 개발을 기다리는 자원의 나라를 찾아 모든 역량을 기울이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본다.


이한명 / 청주시 수곡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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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