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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청주시장=오전 8시30분 집무실에서 간부회의, 오전 10시 접견실에서 하수처리개선연구 신학관 공동협약식, 오전 11시40분 집무실에서 자매결연 해군 청주함장 예방, 오후 2시40분 집무실에서 시설관리공단 비상임이사 임용장 수여, 오후 3시50분 집무실에서 신규, 파견복귀자 임용장 수여, 오후 4시40분 청소년광장에서 청주도시재생신탁업무센터 이전개소식, 오후 7시30분 예술의전당에서 오페라 '리골레토' 참석

△조길형 충주시장 =오전 11시 호암지 위령탑에서 열리는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 오후 2시 동충주영업소 광장에서 열리는 동서고속도로 충주JCT~동충주IC구간 개통식에 참석

△이범윤 단양군의회의장=오전 11시 옥천군 의회에서 열리는 충북시군의회 의장단 협의회 참석.

△이필용 음성군수= 오후 1시 음성체육관에서 열리는 장애인복지관 한마음체육대회 참석

△김영만 옥천군수=오전 10시 군수실에서 동이초등학생과의 화상수업, 오후 3시 옥천군외식업지부에서 개최되는 모범음식점 지정증 수여식.옥천행사

△박세복 영동군수=오후 3시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열리는 영동군-(주)더본코리아 업무협약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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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충북일보] 건물에 발생하는 화재는 곧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최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의 타이어가 타며 가연 물질이 나온 것도 화재 진압 어려움의 원인이었지만 공장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대형 화재 발생 시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혀 온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제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11일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단열재, 복합자재 심재 모두 화재 안전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강화된 법 개정으로 준불연·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SSG에너텍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건축자재를 개발·제조하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패널(Insulation Panel: 동적내진설계용 준불연단열일체형 패널)'은 마감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외단열 마감 패널이다. 이을성(59) SSG에너텍 대표는 "단열·내진·준불연 세 가지 성능을 충족하면서 일체화된 단열·마감재는 SSG에너텍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