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2015 중원청년회의소 회장에 김진규 씨 당선

"지역민과 함께하는 충주건설 일조에 앞장" 다짐

  • 웹출고시간2014.10.26 14:34:46
  • 최종수정2014.10.26 14:34:46
2015년 중원청년회의소(JC) 회장에 김진규(37) 씨가 당선됐다.

김 회장은 25일 중원JC 사무국에서 개최된 60차 임시총회에서 2015년도 회장으로 당선됐다.

김 회장은 당선 소감에서 "지금 충주는 거듭된 선거와 정체된 경제로 민생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제 청년들이 충주를 위해 다시 한 번 일어나야 할 때"라며 "그 역할에 청년이 중심이 돼 변화를 주도하는데 앞장서 2017년 충주에서 개최되는 제98회 전국체전과 함께 2017전년한국JC 회원대회를 충주에 유치시켜 지역 경제회생에 앞장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 회장은 "우리가 얼마나 빠르고 강하게 가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함께 꿈을 이룰수 있냐가 중요하다"며 "소수의 추종자가 따르는 조직이 아닌 다수의 추종자를 얻어 충주 대표청년단체로서의 비상을 꿈꾸는데 모든 열정을 받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회장은 한국JC 연수원 전문위원을 역임했으며, 2014 중원JC 상임부회장과 충북지구JC 연수원장직을 맡고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재황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