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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10.20 11:00:51
  • 최종수정2014.10.20 11:00:51
△이승훈 청주시장=오전 6시30분 시청 광장에서 안전한국훈련 공무원비상소집훈련, 오전 10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3회 청주시의회 2차 본회의 참석, 오후 4시 모충로 25번길 22에서 충북경제사회연구원 개원식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오전 11시 서울시 송파구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리는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단협의회 참석

△조길형 충주시장 =오전 6시40분 시청 광장에서 열리는 안전한국훈련 공무원 비상소집, 오후 2시 성서 도시재생협의회 사무실 개소식에 참석

△류한우 단양군수=오전 10시 군청 4층 재난상황실에서 열리는 2014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 상황판단 회의 참석.

△유영훈 진천군수=오후 1시 30분 종박물관에서 열리는 2014 국립민속박물관&종박물관 공동 기획전에 참석.

△홍성열 증평군수=오전10시 제97회 증평군의회 임시회 군정질문 참석

△임각수 괴산군수=오전 10시 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리는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참석

△김영만 옥천군수=오후 2시 옥천도서관에서 개최된 서예교실 작품전시회 참석.

△박세복 영동군수=오전 11시 영동체육관에서 열리는 바르게살기운동 충청북도 한마음 갖기 회원대회 참석. 오후 4시 영동체육관에서 열리는 감나무 가로수 감따기 행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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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