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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지주 임종룡 회장, 충북영업본부 현장경영

<경제>"현장과 소통하기 위해 왔습니다"

  • 웹출고시간2014.10.16 15:48:11
  • 최종수정2014.10.16 15:48:11

임종룡 NH농협금융지주회장(뒷줄 오른쪽에서 3번째)과 김연학 충북영업본부장(4번째) 및 충북영업부 직원들이 '고객과 함께하는 해피투게더 이벤트 행사'를 함께하고 있다.

임종룡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16일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본부장 김연학)를 방문했다.

이날 임 회장은 각 금융 계열사의 주요업무현황을 보고 받고,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마련해 영업점의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이어 충북영업부를 방문해 영업환경을 살피는 등 현장경영을 실시했다.

임 회장이 지난해 취임 이후 매월 현장경영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경영에 적극 반영하는 등 소통과 화합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임 회장은 "직원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고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 임해 줄 것"을 주문하고 "일선 직원들의 건의 및 애로사항에 대해 적극반영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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