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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10.16 11:01:26
  • 최종수정2014.10.16 11:01:26
충북의 명품 농산물이 서울 시장 공략에 나선다.

'2014 충북 명품농특산물 장터 한마당'가 다음달 7~9일 3일 동안 서울시 관악구 농협백화점에서 열린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는 도내 11개 시·군과 한국농업경영인 충북도 연합회 회원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이 전시되고 시중보다 10~40%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서울 관악구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신용수 도 원예유통식품과장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충북의 청정농산물을 홍보할 것"이라며 "안정적인 판로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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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