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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2지구 대원칸타빌, 분양불패 잇는다

7회 연속 100% 완판 신화…17일부터 분양 시작 '주목'

  • 웹출고시간2014.10.15 17:23:31
  • 최종수정2014.10.15 20:07:33

오창2지구 대원칸타빌 투시도

오는 17일 분양(예정)을 앞두고 있는 청주 오창2지구 대원칸타빌이 또 한번의 분양 완판 신화를 이어갈지 주목 받고 있다.

㈜대원은 지난 2009년부터 2014년 현재까지 7회 연속 총 약 6천900가구의 100% 분양 성공신화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 6월 대전 유성구 죽동지구A2블록에 공급했던 '죽동 대원칸타빌' 1천132가구는 최고 66.75대1의 경쟁률로 계약일 이후 최단기간 100% 분양을 완료해 대전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대원 칸타빌의 이 같은 분양 성공에 대해 "주거지역이 갖춰야 할 입지적 특화뿐만 아니라 대원만의 혁신적인 평면설계와 주택트랜드를 빠르게 반영한 커뮤니티시설, 자연이 숨쉬는 단지의 친환경조경 등이 지역의 수요자와 투자자들에게 강하게 어필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대원은 청주율량2지구 대원칸타빌1차에서부터 4차까지 총 3천86가구를 연속 100%분양신화를 창조하고 있다.

청주지역에서 지난 20년간 1만여세대 이상을 공급한 지역 최대 아파트공급회사로 자리 매김했다.

이번에 청주시 오창2지구에 분양하는 대원칸타빌 592가구는 청주시 청원구 오창제2산단 2블록에 자리하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3층 규모로 전용면적기준 75타입(126가구), 84A타입(408가구), 84B타입(58가구)의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돼 있다.

오창2지구 대원칸타빌도 실내 특화평면설계로 동일한 규모의 다른 아파트에 비해 실내가 더 넓고 쾌적하도록 개방감을 높였다.

3~4BAY와 3면 개방형 설계로 서비스면적의 극대화는 물론 채광과 환기에 탁월하고 1층 세대는 전용테라스가 설치된다.

기존아파트보다 높은 천장고와 일부 거실에 우물 천장을 도입했다. 전 세대 광폭 거실폭과 다용도 공간활용을 위한 알파룸(84A타입,84B타입)적용으로 서비스면적을 극대화하여 실 평형대 보다 넓어진 공간에서 생활이 가능하다.

아파트 유지 관리비를 절감하기 위해 빗물을 활용하여 조경수와 청소용으로 활용해 관리비를 낮췄고, 태양광장치를 설치하여 단지내 시설물에 대한 일부 공용전기 사용으로 관리비도 절약된다.

전 단지의 공원화로 지상에 차가 없는 안전한 단지로 꾸며지며, 지하 주차장은 상부 오픈으로 자연 채광과 환기에 중점을 두었다. 단지 내 워터파크 놀이터와 휘트니센터, 골프연습장, 키즈클럽, 북카페, 실버카페 등 입주민의 생활편의를 높였다.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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