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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10.14 17:42:12
  • 최종수정2014.10.14 17:42:12
롯데영플라자 청주점은 오는 19일까지 '가을정기 챌린지(Challenge) 세일'을 통해 여성 가을 패션 상품전을 마련한다.

1층 행사장에서는 '올리브핫스텁', '토모톰스', '반에이크', '템트' 등 4개 영스트리트 브랜드 제품을 20~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기간은 오는 16일까며 '올리브핫스텁'은 가디건 3만9천원, 점퍼 5만9천원, '반에이크'는 점퍼 8만9천800원, 코트 12만9천원, '토모톰스'는 T셔츠 1만8천원, 남방 4만2천원 등의 기획상품을 판매한다.

세일 막바지인 17~19일은 '무자크' 특집전으로 이월·기획상품이 코트 7만9천원, 바지 1만9천원에 판매된다.

무자크는 3층 본매장에서는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시네마 티켓 1매를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동시 진행한다.

이민숙 청주점장은 "이번 특별 행사로 다양한 디자인과 저렴한 가격의 상품을 실속 있게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김수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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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