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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용산초, 국민독서경진 예선대회 3개부문 최우수상 수상

독후감 부문 초등부·어머니부·일반부 단체 최우수, 편지글 최우수 수상

  • 웹출고시간2014.10.14 14:50:11
  • 최종수정2014.10.14 14:57:55

새마을 문고 중앙회 충주시지부가 주최한 대통령기 제34회 국민독서경진 충주시 예선대회에서 충주용산초(교장 김충기)가 독후감 초등부 단체 최우수, 어머니부 단체 최우수, 일반부 단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새마을 문고 중앙회 충주시지부가 주최한 대통령기 제34회 국민독서경진 충주시 예선대회에서 충주용산초(교장 김충기)가 독후감 초등부 단체 최우수, 어머니부 단체 최우수, 일반부 단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독후감 개인부에서는 최태웅(5학년)학생이 우수, 이윤지(5학년)·김인우(6학년)학생이 장려, 임우진(4학년) ·이시아(6학년) ·이용훈(1학년) ·김시은(3학년)학생이 근면상을 수상했다.

편지글 부문에서는 이윤지(6학년)학생이 최우수상, 이윤지(5학년)학생이 우수, 이서린·안해원(6학년)학생이 장려상, 조유진(4학년)·김태완(4학년) ·이용훈(1학년) ·임주연(6학년)학생이 근면상을 수상했다. 또 학생들을 지도한 김석순 교사는 충주교육장상을 수상했다.

한편, 시예선대회 시상식은 오는 23일 충주시새마을회관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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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