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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10.08 17:26:42
  • 최종수정2014.10.08 17:2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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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변산자연휴양림의 숙박시설인 산림문화휴양관.

ⓒ 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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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변산자연휴양림의 해안습지관찰원.

ⓒ 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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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변산자연휴양림_전경.

ⓒ 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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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변산자연휴양림의 물놀이장.

ⓒ 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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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변산자연휴양림 전경.

ⓒ 산림청

국립변산자연휴양림 위치도.

국내 첫 해안생태형 휴양림인 '변산자연휴양림(전북 부안군 변산면 도청리 산1-147)'이 오는 11월 1일부터 본격 운영된다.

38번째 국립자연휴양림인 변산자연휴양림은 산림청이 65억원을 들여 2011년부터 13만㎡(3만9천여평)의 부지에 조성했다. 서해 바닷가 변산반도에 위치,대부분의 다른 휴양림과 달리 산과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이점이 있는 곳이다. 숙박 시설인 산림문화휴양관 2동(24실), 해안습지 관찰원과 물놀이장(각 1곳) 등이 갖춰져 있다. 특히 산림문화휴양관에는 최근 신재생에너지 시설로 각광받고 있는 목재펠릿 보일러가 설치돼 있어 에너지 효율이 높다.

주변에 변산 마실길, 변산해수욕장, 채석강, 변산반도 국립공원 등 관광 자원도 풍부하다. 휴양림 숙박 시설은 10월 20일 오전 10시부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홈페이지(www.huyang.go.kr)에서 예약할 수 있다.

한편 산림청은 갈수록 크게 증가하는 산림 휴양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내년부터 2017년까지 3년간 매년 휴양림 1개씩을 새로 개장할 계획이다. 연도별 개장 계획을 보면 △2015년에는 아시아 출신 다문화가족들을 위한 아세안자연휴양림(경기 양주시 백석읍 기산리 103-1) △2016년에는 대도시에서 쉽게 오갈 수 있는 달음산자연휴양림(부산시 기장군 일광면 용천리 산252) △2017년에는 섬과 남도소리 문화를 특화한 도서형인 진도자연휴양림(전남 진도군 임회면 굴포리 산2)이다. ☏042-580-5881

대전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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