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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05.27 21:37:1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주시 연수동에 사는 주민이다.

아파트 주변을 다닐 때마다 참 공원이 많다고 느꼈다.

그런데 하나도 쓸모없는 공원이다. 그 네 다섯개 되는 조그만 공원들을 하나로 모으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저는 청주에 살다왔다. 청주 가보았는지

아파트 주변 마다 큰 공원 들을 하나씩 끼고 있다. 그래서 사람들도 많고 그 곳 주변이 더욱더 활성화 된다고 생각한다.

충주 칠금동의 아파트 주변은 연수동만큼 공원이 작지는 않다.

아파트만 번지르르하게 지어놓고 상가들만 멋지게 지어놓으면 뭐하나.

정작 주민들이 편히 이용할 만한 공원하나가 없는데 아파트 주변은 상가들 짓느라고 어수선하다.

그런데 공원하나 생기질 않고 있다.

저의 아파트 옆에 충주시청 공유지로 알고 있는 큰 부지가 있는 것으로 안다.

그 곳을 멋진 공원으로 조성한다면 어떨까

주변 조그마한 공원, 아니 놀이터 수준이랄까 그런 곳을 없애고 그 곳은 건물이 들어서든지.

정말 연수동에 보기 좋고, 아침저녁이면 운동도 하고 그럴 만한 공원 하나 생겼으면 하는 바램이다.
저 뿐 아닌 모든 사람들의 바램일 것이다..

제가 청주 가면 아파트 주변 공원들을 전부 사진 찍어 보내드리고 싶은 심정이다.

그 곳에 살 때는 정말 사람 사는 거 같았는데 충주에 오니 정말 썰렁하다.

충주시가 발전하려면 그런 공유지에 건물 지을 생각마시고 하나의 멋진 공원으로 만드는 것이 좋을 듯하다.


/ 충주시홈피 전연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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