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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9.25 17:42:40
  • 최종수정2014.09.25 17:42:45
청원군 장애인총연맹이 청주시 신체장애인 협회와 통합하면서 청주시 장애인 단체 통합이 마무리됐다.

25일 청주시에 따르면 청원군 총연맹은 지체, 신장, 교통, 시각, 농아, 지적, 신장 등 청주시장애인협의회 7개 단체 중 신체장애인협회 회원이 되어 청주시 장애인단체협의회 임원으로 등록을 마쳤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단체 통합으로 두 단체에서 추진하던 장애인단체 행사, 무료컴퓨터 교실 등 사업도 통합돼 예산절감과 행사의 통일성을 기하게 됐다"며 "앞으로 통합 장애인단체의 상생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회원 간의 단합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밝혔다.

/ 안순자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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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취임 두 달이 지났다. 그동안의 소회 말씀해 달라 2016년 국회 저출산고령사화특귀 위원장을 하면서 출산율 제고와 고령화 정책에 집중했다. 지난 6년간 대한민국 인구구조는 역피라미드로 갈 수밖에 없는 흐름이다. 2025년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른 인구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큰 틀에서의 인구미래전략이 필요하다. 취임 후 위원회가 해온 일을 살펴보고 관계부처, 관련 전문가, 지자체, 종교계, 경제단체 등 각계각층과 의견을 나눴는데 아직 연계와 협력이 부족하다. 위원회가 정책을 사전에 제안하고 부처 간 조정 역할을 강화해 인구정책 추진에 매진할 계획이다. ◇인구정책 컨트롤타워로서 위원회의 인구미래전략 비전과 방향은 현재 극심한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구구조가 크게 변화하고 있다. 위원회는 피할 수 없는 초고령사회를 대비하는 '미래 100년 준비'를 시작한다. 인구구조에 영향을 받는 산업, 교육, 국방, 지역 등 전 분야의 준비를 통해 사회구성원 모두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탄탄한 미래를 설계하고자 한다. 인구구조 변화를 완화하기 위해 출산율 제고는 반드시 필요하다. 새해에는 '2023년 응애! 응애! 응애!' 구호를 펼친다. 젊은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