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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9.25 10:51:45
  • 최종수정2014.09.25 10:51:45
농협음성군지부(김태종지부장)와 음성관내 농협은 25일 음성꽃동네 운동장에서 제10회 음성군 농협지부장기 차지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했다.

전년도 우승팀 감곡면 영촌클럽을 비롯해 총 23개 클럽 33개팀 35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친목 도모 및 열띤 승부를 겨뤘다.

음성군 게이트볼연합회 안지원회장은 "농협에서 벌써 10년째 이 대회를 개최하고 있는데 우리 회원들이 이런 경기를 통해서 건강도 지키고 서로 화합하는 시간이 되고 있어 기쁘고 즐겁다"면서 고마움을 표시 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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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제천 공교육의 수장인 김명철 교육장이 취임 100일을 맞았다. 김 교육장은 인터뷰 내내 제천 의병을 시대정신과 현대사회 시민의식으로 재해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생 교육 활동을 전개하는 모습에서 온고지신에 바탕을 둔 그의 교육 철학에 주목하게 됐다. 특히 짧은 시간 임에도 시내 초·중·고 모든 학교는 물론 여러 교육기관을 방문하고 대화를 나누는 모습에서 활동하는 교육 현장 행정가로서의 투철함을 보였다. 김명철 제천교육장으로부터 교육 철학과 역점 교육 활동, 제천교육의 발전 과제에 관해 들어봤다. ◇취임 100일을 맞았다. 소감은. "20여 년을 중3, 고3 담임 교사로서 입시지도에 최선을 다했고 역사 교사로 수업과 더불어 지역사 연구에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쏟았다. 그 활동이 방송에 나기도 했고 지금도 신문에 역사 칼럼을 쓰고 있다. 정년 1년을 남기고 제천교육장으로 임명받아 영광스러운 마음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지난 9월 처음 부임할 당시에 지역사회의 큰 우려와 걱정들이 있었으나 그런 만큼 더 열심히 학교 현장을 방문해서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점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1년을 10년처럼 생각하고 열심히 노력하자는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