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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동물원 "새끼 다람쥐원숭이 태어났어요"

최근 한 달 새 6마리 태어나

  • 웹출고시간2014.09.22 16:56:44
  • 최종수정2014.09.22 16:56:44

청주랜드관리사업소 동물원에 새 식구가 생겼다.

주인공은 열대우림이 고향인 다람쥐원숭이다.

한배에 한 마리의 새끼를 낳는 것으로 알려진 다람쥐원숭이는 몸길이 30㎝, 몸무게 800g 정도의 작고 귀여운 원숭이다.

다양하고 활발한 행동으로 동물원을 찾는 어린친구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동물이다.

사육사들의 정성스러운 관리로 인해 지난달 말 3마리가 태어난 데 이어 지난 14일 1마리, 15일 2마리가 태어나 최근 한 달 새 6마리의 새끼다람쥐 원숭이가 태어났다.

다람쥐원숭이는 어린 새끼를 1년 정도 등에 업어 키우는데 동물원을 방문하면 어미와 새끼의 교감하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동물원 사육사는 "새끼다람쥐는 어미 다람쥐원숭이의 남다른 모성애와 사랑 속에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며 시민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 안순자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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