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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오후 2시 충주학생회관에서 2014 BOOK 볼런티어 콘서트,오후 3시 중앙탑회의실(3층)오에서 2014 하반기 충주노사민정협의회서에 참석

△유영훈 진천군수=오전 8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에 참석.

△임각수 괴산군수=오전 10시30분 괴산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리는 제19회 푸른솔 큰잔치 참석

△이학재 음성부군수= 오전 10시30분 부군수실에서 열리는 음성소식편집위원회 주재

△김영만 옥천군수=오전 10시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규제개혁 역량강화교육 참석. 오후 2시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향수옥천포도복숭아축제 평가보고회 참석.

△박세복 영동군수=오전 8시20분 군청 상황실에서 업무추진협의회 참석. 오후 5시30분 남성대에서 열리는 영동군골프회장기 회원 골프대회 시상.

△노영수 청주상공회의소 회장=오후 6시30분 경복궁에서 열리는 '충북·세종 환경보전협회 제3차 자문회의'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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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