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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9.15 17:49:49
  • 최종수정2014.09.15 17:49:49

골프의 영원한 과제인 '보다 멀리, 보다 정확하게'의 해답을 찾은 클럽이 있어 눈길을 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마쓰구골프 클럽'이다. 마쓰구는 일단 치기 쉬운 클럽이라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골퍼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마쓰구는 우리말로 '똑바로'라는 뜻으로, 한국의 ㈜이룩스사가 아시안 스팩에 맞게 기획해 일본 수제 골프 장인 미야자와가에서 제조한 클럽이다.

마쓰구 골프 드라이버는 처음 클럽을 잡았을때 골드IP도금으로 고급스러운 반면 여타 시니어 클럽과 달리 묵직한 느낌이 들고 임팩을 주지 못하면 클럽이 빠져나가지 못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마쓰구는 샤프트가 낭창거리는 느낌이 들어도 강한 미드로우 토크공법 샤프트의 특성을 어느정도 몸에 익힌 1~2주일 가량후, 임팩트 타이밍에 강하게 패주는 느낌으로 스윙을 한다면 여타 시니어채보다 30~40미터 거리가 더 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마쓰구골프는 수제명품 클럽의 명성에 걸맞게 서비스도 수준급이다. 정품등록시 무상워런티기간 2년에 헤드가 첫번재 깨졌을 경우 6개월, 두번째 깨졌을 경우 3개월, 세번째 깨졌을 경우 1개월, 총 34개월의 무상 서비스를 제공한다.

/ 김수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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