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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청주점, 다음달 15일까지 '국화대전'

시중보다 20~30% 저렴한 가격 판매

  • 웹출고시간2014.09.15 17:08:25
  • 최종수정2014.09.15 17:08:31

15일 오전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가을 상징 국화를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 청주점이 국화 시즌을 맞아 다음달 15일까지 국화대전을 연다.

이번 국화대전에는 가을의 상징인 오색국화를 시중보다 20~3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국화 품종으로는 가든맘, 포트맘, 가야국화 뿐만 아니라 재래종 국화까지 다양한 품종에 흰색, 주황, 노랑, 핑크, 빨강 등으로 선택의 폭도 다양하다.

이마트는 화훼농가와 사전계약을 통해 3천원(화분 지름 10cm)부터 1만9천900원(화분 지름 21cm)까지 가격대로 국화를 판매한다.

/ 김수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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