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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9.10 14:37:06
  • 최종수정2014.09.10 14:37:06
청주 흥업백화점은 11일부터 오는 18일까지 '가을인기상품 고객초대전'을 진행한다.

1층 잡화매장에서는 캐주얼 '리트머스' 청바지의 1+1 가격이 4만9천900원부터, 'ab.f.z'와 '보니알렉스' 티셔츠가 1만9천원부터, 재킷은 5만9천원부터 판매된다. 골프웨어 'JDX' 특가전에서는 티셔츠가 4만9천원부터, 바지는 8만9천원부터 판매된다.

지하1층 특별행사장에서는 여성의류 '고세', '미세즈'의 상품을 70~80% 할인 판매하는 '가을인기상품 창고 대방출전'이 열려 재킷은 3만원부터, 바바리코트는 7만원부터 구입할 수 있다.

2~3층 여성의류 매장에서는 '쉬크324', '신원이사베이', '크리스하퍼', '이문희' 특가전이 열려 슬랙스(바지)는 3만9천원부터, 재킷은 5만9천원부터 판매된다.

5층 아웃도어 매장에서는 가을산행 특집전으로 '몽벨', '콜핑', '웨스트우드', '피에르가르뎅' 티셔츠가 1만원부터, 등산화가 4만5천원부터, '프로스펙스' 트레이닝 세트는 6만7천원부터, 런닝화는 4만9천원부터 선보인다.

6층 아동매장에서는 '모다까리나' 신규오픈기념 사은품 증정행사와 티셔츠, 원피스가 각각 1만9천원과 3만5천원부터 판매된다.

/ 김수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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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충북일보] 건물에 발생하는 화재는 곧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최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의 타이어가 타며 가연 물질이 나온 것도 화재 진압 어려움의 원인이었지만 공장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대형 화재 발생 시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혀 온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제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11일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단열재, 복합자재 심재 모두 화재 안전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강화된 법 개정으로 준불연·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SSG에너텍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건축자재를 개발·제조하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패널(Insulation Panel: 동적내진설계용 준불연단열일체형 패널)'은 마감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외단열 마감 패널이다. 이을성(59) SSG에너텍 대표는 "단열·내진·준불연 세 가지 성능을 충족하면서 일체화된 단열·마감재는 SSG에너텍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