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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옥천영동지사, 지역개발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 웹출고시간2014.09.01 15:40:18
  • 최종수정2014.09.01 15:40:18

농어촌공사 옥천영동지사 직원들이 본사 주최 지역개발경진대회에서 대권역 부문 우수상을 받고 파이팅하고 있다.

농어촌공사 옥천영동지사(지사장 민흥기)는 2014년 한국농어촌공사 농어촌개발처에서 주관한 ' 2014년 지역개발경진대회'에서 대권역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농어촌공사는 지역개발사업 업무 담당자의 계획수립 능력을 향상하고, 경진대회를 통해 상호 학습하고 소통하기 위해서 매년 경진대회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수립한 계획은 지자체와 협력하고 사업화해 농어촌지역을 삶터, 일터, 쉼터로 조성,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행복한 농어촌을 만드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올해 지역개발경진대회는 농어촌공사 전국에서 총 90개의 지역개발계획이 출품되어 19건이 본선에 진출해 대학교수 등 전문가 평가를 통해 최종 7개 과제를 선정 시상했으며 옥천영동지사 남송현 대리의 황간면 농촌중심지활성화 과제가 대권역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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