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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대형소매점 판매액 4년새 전국 도단위 3번째로 높아

올해 1분기 2천921억원 4년전보다 35% 증가

  • 웹출고시간2014.08.28 19:51:05
  • 최종수정2014.08.28 19:51:05
최근 4년간 백화점 등 충북지역 대형소매점 판매액 증가율이 전국 도 단위 9곳 중 3번째로 높게 나타났다.

충청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최근 4년간 충청지역 대형소매점 판매동향'에 따르면 지난 2010년 1분기 충북지역 대형소매점 판매액은 2천169억원이었고 올해 1분기는 2천921억원으로 35% 증가했다.

전국 평균 증가율은 25%로 같은 기간 72%가 늘어난 제주가 도단위 증가율 1위를 차지했다.

이 중 올해 1분기 대형마트 판매액은 총 2억921억원으로 2010년 대비 34.7%가 증가 한 것으로 분석됐다.

충북의 올해 1분기 백화점 판매 집계는 725억으로 지난해 1분기 백화점 판매는 680억에 비해 소폭 증가에 그쳤다.

대형마트는 지난해 1분기 2천267억, 2분기 2천130억, 3분기 2천330억, 4분기 2천202억, 올해 1분기 2천196억 원으로 상승폭이 지난해 비해 오히려 감소했다.

대형소매점도 2010년 1분기는 2천168억, 2012년 1분기는 2천355억 지난해 1분기는 2천947억으로 올해 매출 2천921억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오히려 감소 한 것으로 나타났다.

/ 김수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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