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단양노인장애인복지관, 퓨전 국악 공연

효 문화축제 한마음 콘서트 일환으로

  • 웹출고시간2014.08.28 15:11:21
  • 최종수정2014.08.28 15:11:21

효 문화축제 한마음 콘서트

단양노인장애인복지관은 29일 오후 2시 단양군평생학습센터 지하세미나실에서 여성 소리 그룹 '미음(美音)'을 초청해 퓨전 국악 공연을 연다.

이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불교 천태종 구인사가 주최하고 대한불교 천태종 총무원과 광법사, 단양노인장애인복지관 주관으로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5차에 걸쳐 진행되는 '효 문화 축제'의 일환으로 열리며 앞서 복지관은 지난 5월 28일에도 효 문화 축제의 일환으로 '한마음 콘서트'를 열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효 문화 축제의 일환으로 △치매 예방 교육 특강 및 눈 건강 검진 △전국 노인 인식 개선 포스터 및 사진 공모전 △노인 인식개선 1박 2일 캠프 △유명 초청가수와 예술단의 문화 공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복지관 관계자는 "퓨전 국악을 접목시킨 해학적이면서 경쾌한 리듬의 무대로 우리의 전통 소리에 현대적 감각을 가미해 국악의 매력을 지역주민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적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