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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05.22 16:29:2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한전 영동지점 사회봉사단이 자매결연마을인 영동군 심천면 장동2구를 찾아 농촌봉사 활동을 가졌다. 사진은 사회봉사단원이 포도순따기 작업을 하는 모습.

한전 영동지점 사회봉사단(단장 박규성 영동지점장)은 22일 5월 농번기를 맞이해 농촌마을 이·폐농 증가로 인해 농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매결연 마을인 심천면 장동2구를 방문,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대상으로 포도순따기 작업을 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전기공사 협력업체 합동으로 시행했으며, 봉사활동에 앞서 한전 영동지점 사회봉사단은 그동안 직원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금한 봉사단 기금으로 마련한 30만원 상당의 국수를 여름철 마을회관 간식용으로 전달했다.

장종식 이장은 “ 매년 지속적으로 마을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활동을 해주고 있는 한전 영동지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전 사회봉사단 관계자는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위해 포도 수확 철에는 지역농산물 팔아주기 행사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마을의 크고 작은 행사를 찾아 마을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여 공기업으로서의 지역사회 공헌에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


영동 / 정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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