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이시종 충북지사 민선6기 첫 해외 순방 나선다

28~30일 중국 상하이 방문…바이오·유기농 홍보설명회 등

  • 웹출고시간2014.08.27 17:58:11
  • 최종수정2014.08.27 17:58:33
이시종 충북지사가 민선 6기 들어 첫 해외 순방에 나선다.

이 지사는 28~30일 2박3일 일정으로 중국 상하이를 방문한다.

방문 기간 동안 중국 내 바이오·유기농기업체 대표 등을 만나 2014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와 2015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홍보 등 '충북도 바이오·유기농 산업 해외마케팅 홍보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 지사는 또 충북기업인 뷰티콜라겐과 중국 상하이 기업 Bio Mark간 투자양해각서, ㈜메타바이오메드와 중국 진한메디컬간 수출계약, ㈜코스메카코리아와 중국 LF뷰티간의 신제형 개발 양해각서도 체결한다.

이 지사는 이번 순방기간 동안 상하이시를 방문해 정부 관계자 등을 만나 충북과의 교류 추진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