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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청주시장=오전 8시 농업기술센터에서 특강(옥산농협 연합사업단),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2회 청주시의회 제2차 본회의, 오후 3시 근현대인쇄전시관에서 청주의 문화재 특별전 개막식, 오후 4시 청원노인복지관 방문

△조길형 충주시장=오전 12시 충주시청 8층 기업의 전당에서 충주시 기업인협회 초청 간담회, 오후 2시40분주덕읍 화곡뜰에서 열리는 벼베기 현장방문 및 들녘 간담회참석

△유영훈 진천군수=오전 9시 보은군 일원에서 제53회 충북도민 체육대회 격려에 참석.

△이성수 옥천부군수=오후 3시 충북문화관(청주)에서 열리는 옥천군 문화의 달 행사 참석.

△박세복 영동군수=오전 8시 보은군 일원서 열리는 5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참가선수 경기장 방문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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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