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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긋해진 추석 연휴,세종시 베어트리파크 들렀다 가세요"

9월 6~10일 '국화 화분 만들기' 무료 체험,선물 추첨 행사

  • 웹출고시간2014.08.23 16:44:41
  • 최종수정2014.08.23 16:4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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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을을 앞두고 세종시 베어트리파크 수목원의 팜파스그라스가 꽃을 바람에 흩날리며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 베어트리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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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추석연휴 기간(9월 6~10일) 세종시 베어트리파크 수목원에 가면 가족 단위 입장객들은 국화 화분 만들기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또 누구든지 수목원에서 직접 수확한 초대형 자이언트 호박을 구경할 수 있다.

ⓒ 최준호 기자
올해 추석에는 사상 첫 대체 휴일제가 적용돼 연휴가 지난해(3일)보다 긴 5일(9.6~10일)이다.

이에 따라 고향 오가는 길에 제법 여유를 찾게 됐다. 수도권에서 영·호남을 오가는 길목인 국도1호선 주변(세종시 전동면)에 자리잡은 베어트리파크 수목원에서는 추석 연휴에 수목원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무료 체험 및 선물 행사를 마련했다.

연휴 기간 방문하는 가족 관람객들에게 '국화 화분 만들기' 무료 체험 기회를 준다. 아울러 '행운의 가족愛(애)' 선물 잔치를 진행,추첨을 통해 당첨된 고객들에게 곰모양의 쿠기와 허브 보푸리, 테디베어 등을 제공한다.

초가을을 앞두고 베어트리정원 로뎅조각상 옆에서 자라는 팜파스그라스(대왕갈대)가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환상적인 은갈색 꽃을 피우가 시작했다.

자이언트호박 등을 전시해 놓은 정원을 산책하다 보면 여독이 스스르 풀린다. 연휴에 자동차를 몰고 먼 길을 오가면서 심신을 재충전할 수 있는 곳이 바로 베어트리파크다.

☞내비:'세종시 전동면 전동면 신송로 2(송성리 8-5)'.☏044-866-7766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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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베어트리파크 수목원에서는 올 추석 연휴(9월 6~10일)에 수목원을 방문하는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국화 화분 만들기' 무료 체험 기회를 준다.

ⓒ 베어트리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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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베어트리파크 수목원에서는 추석 연휴(9월 6~10일) 입장객들을 위해 행운의 '가족愛(애)' 선물 잔치를 진행,당첨된 입장객들에게 곰모양의 쿠기(사진)와 허브 보푸리, 테디베어 등을 제공한다.

ⓒ 베어트리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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