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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복 충주시장=오전 10시 정부중앙청사별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시장군수구청장국정설명회 참석

△엄태영 제천시장=오후7시 제천비행장 주무대에서 열리는 자동차페스티벌 개막식 참석

△김동성 단양군수=오전10시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리는 ‘전국 시장 군수 구청장 초청 국정설명회’ 참석
△류한우 단양부군수=오전11시 청주 선프라자에서 열리는 ‘2008 도(道)-불(佛) 협의회’ 참석

△유영훈 진천군수=오전 9시 화랑관에서 갖는 동서식품 창립40주년 기념한마음 체육행사 참석
△이영자 진천군여성단체협의회장=오전 10시 일송정에서 갖는 국토대청결운동참석

△류학성 음식업진천군지부장=오후 2시 30분 군민회간에서 갖는 음식업회원 교육 참석.행사진천군

△이향래 보은군수=오전 10시 정부중앙청사에서 개최되는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회의에 참석

△정구복 영동군수 = 오후 3시 영동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새주소위원회 회의 참석
△안중기 영동부군수 = 오전 11시 청주시 용정동 선프라자에서 열리는‘08 도·불협의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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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