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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8.13 10:15:58
  • 최종수정2014.08.13 10:15:58
보은군이 군민들의 문화 공유와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을 위해 오는 16일 오전 11시와 오후 1시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2편의 애니메이션을 상영한다.

오전 11시에는 라인하드 클루스 감독의 애니메이션 '타잔'이 상영되고, 오후 1시에는 카메가키 하지메 감독의 '루팡3세 VS 명탐정 코난'을 상영한다.

타잔은 가족과 함께 정글 탐험을 떠났다가 헬기 추락사고 후, 홀로 살아남은 어린 소년이 야생 세계를 배우는 에피소드를 다룬 영화로 독일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한 영화로 2014년 1월 개봉했다.

루팡3세 VS 명탐정 코난은 초등학생 및 청소년들에게 인기있는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지난 5월 개봉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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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