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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청주시장=오전 6시40분 강서1·2동에서 새벽영농현장 방문, 오전 8시30분 집무실에서 간부회의 참석, 오전 10시 KTX오송역 뒤에서 오송2생명과학단지 기공식 참석, 오후 2시 가경동 초도순방, 오후 3시30분 가경터미널시장에서 가경터미널시장 아케이드 준공식 참석

△김광중 충주시부시장=오전 10시 중원경회의실(3층)에서 열리는 사업ㆍ업무 타당성 검토보고회에 참석

△홍성열 증평군수=오후1시 2015 정부예산확보를 위한 중앙부처 방문

△유영훈 진천군수=오전 10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2014년 을지연습준비보고회 및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에 참석.

△김영만 옥천군수=오전 10시 옥천교육청에서 열리는 충북교육감현안간담회 참석.

△박세복 영동군수=오전 10시 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2014 을지연습 준비 보고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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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