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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청주시장=오전 11시 북이면 초도순방·오후 1시30분 충북대개신문화관에서 충북환경교육 한마당 개막식 참석, 오후 2시30분 산남동·오후 4시 모충동 초도순방, 오후 7시 청주아트홀에서 힐링 나눔콘서트 참석

△김광중 충주시부시장 =오전 10시 중원경회의실(3층)에서 열리는 사업ㆍ업무 타당성 검토보고회에 참석

△류한우 단양군수=오전 10시 군청4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2014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회 참석.

△유영훈 진천군수=오후 3시 군민회관에서 열리는 제168회 생거진천 혁신대학에 참석.

△임각수 괴산군수=오전 10시 괴산증평교육청에서 열리는 김병우 교육감 업무보고 참석

△김영만 옥천군수=오전 11시 노인복지관 광장 노인장애인복지관 차량전달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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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