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교사들이 펼치는 유아사랑 역할극

청주 남성유치원, 유아 지키기 위한 역할극 매월 실시

  • 웹출고시간2008.05.21 14:01:1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역할극 진행 모습

청주 남성유치원(원장 이영수)이 유아들의 안전지도를 위해 교사들을 중심으로 역할극을 실시한다.

지난 3월부터 매월 넷째주 금요일 실시하는 역할극은 유아들의 성폭력과 유괴, 교통사고와 관련된 각종 안전사고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이론이 아닌 실제적인 상황을 통해 유아들이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안전 상황을 구성한 역할극을 실시해오고 있다.

유아들은 교사들이 직접 출연해 연기하는 모습을 호기심 가득한 얼굴로 관람하며 안전한 유치원생활을 하고 있다.


/청주교육청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