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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대화를 자주하고 사랑을 느끼고 자란아이들은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

자식이 아프다는데 돈이 없다며 병원마저 데려가지 않는 부모가 아픈 아이 눕혀놓고 멀쩡한 집 뜯어 리모델링 한다면 그 부모는 정상적인 부모일 수 없다

열손가락 중에 가장 약한 손가락부터 관심이 가야한다. 그래야 남은 아홉 손가락도 같이 건강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청주시장애인구가10%이면 적어도 장애인복지 예산이 10%로는 아니어도 5%로는 되어야하지 않나?

정말 그렇게 될 수 없다면 그 부분에 대해관심을 가지고 살피며 방안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본다.

뼈아픈 장애인들의 생존권을 들고 모든 장애인들에 대표해서 일하는 사람들은 포기하지 않는다.

처절한 장애인들의 삶을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유경희 / 청주시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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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