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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8.05 15:13:24
  • 최종수정2014.08.05 15:13:24
충북도가 2014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를 홍보하고 충북인터넷방송 활성화를 위한 '제8회 전국 UCC 영상공모전'을 개최한다.

지정 주제는 2014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 관련 영상물이다. 또한 자유주제는 생활안전, 충북의 관광지, 문화 등 충북을 소재로 한 영상물이면 모두 가능하다.

제출형식은 동영상, 애니메이션, 플래쉬, 패러디, 뮤직비디오 등 자유로운 영상 형식으로 3분 내외의 순수 창작영상물이면 된다.

작품접수는 오는 10월 13일까지로 충북인터넷방송 홈페이지(www.cbitv.or.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접수마감 후 주제와의 적합성, 소재의 참신성, 전체스토리 구성 및 완성도, 영상미 등을 전체적으로 종합 평가한 심사를 거쳐 오는 10월 24일 당선작을 발표하게 된다.

도는 이번 공모전에 최우수상 1명(200만원), 우수상 2명(각100만원), 장려상 5명(각50만원), 입선 5명(20만원) 등 총 13작품(총 750만원)을 시상할 방침이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지식산업진흥원 미디어사업팀(043-210-0830) 또는 충북도 공보관실 미디어홍보팀(043-220-2082)으로 하면 된다.

/ 김동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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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