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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주덕초, 바바힐링캠프 참가

바른 먹거리 바른 생활 습관 키우기 도움

  • 웹출고시간2014.08.04 13:04:23
  • 최종수정2014.08.04 16:17:16

충주주덕초(교장 이평우)는 4일 3~6학년 학생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괴산 소재 풀무원 로하스 아카데미에서 ‘바바힐링캠프’를 실시했다.

아름다운 자연 환경 속에서 체험 형식(균형 있는 식사하기, 탱탱볼과 끈끈이 만들기, DNA 추출하기, 탑만들기)으로 진행된 바바힐링캠프는 참여의 기회가 적은 주덕초 어린이들에게 신체적 건강 증진과 인성발달, 건강한 생활습관을 바로 잡아주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풀무원 생활습관힐링센터 로하스 아카데미의 교육기부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캠프의 바른먹거리 식습관교육과 생활습관체험활동을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로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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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