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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the 맵시 7회 초대전

오는 9월 30일까지, 제천시립도서관 갤러리에서

  • 웹출고시간2014.07.30 11:49:42
  • 최종수정2014.07.30 11:49:42

김명자 작가의 연하계곡

김명자 작가는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서예대전 입선 7회 등을 수상했고 현재 한국미술협회제천지부 이사와 제천향교 장의를 역임하며 제천향교와 인성동 자치센터 등에서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생활 속 문화예술 공간을 마련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감수성을 전해 주고 있는 제천시립도서관의 '갤러리 the 맵시' 7회 초대전이 지난 10일 시작돼 오는 9월 30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제천지역에서 꾸준하게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김명자 작가가 초대돼 담백하면서도 화사한 수묵화를 선보인다.

전시되는 그림들은 수묵화가 가진 여백의 미를 가감 없이 보여주며 가볍고도 화사한 색깔이 전해주는 또 다른 깊이의 풍경을 간직하고 있다.

특히 화선지가 아닌 면이나 광목 식탁보에 그려진 꽃그림들은 주변에서 흔히 접하는 물건에 예술적 의미를 더해 친근함을 더하고 있다.

이번에 초대된 김명자 작가는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서예대전 입선 7회 등을 수상했고 현재 한국미술협회제천지부 이사와 제천향교 장의를 역임하며 제천향교와 인성동 자치센터 등에서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전시 및 관람 문의는 제천시립도서관(641-3732)으로 하면 된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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