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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청주시장=오전 8시20분 집무실에서 간부회의, 오전 11시 남일면·오후 2시30분 용담명암산성동 초도순방, 오후 4시30분 보은군청에서 충북시장·군수협의회 참석

△조길형 충주시장=오전 10시 시장실에서 충주사랑ㆍ행복나눔 기탁식을 가질 예정

△이근규 제천시장= 오전 11시 30분 시청 정책회의실에서 열리는 이·통장연합회 정례회의 참석

△류한우 단양군수= 오전 11시30분 도담삼봉에서 열리는 단양 마늘 직거래장터 개장식 참석

△홍성열 증평군수=오후2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군민과 함께하는 도랑 살리기 협약식 참석

△정연철 진천부군수=오후 2시 진천재래시장에서 열리는 주민등록번호 수집 법정주의 시행 캠페인에 참석.

△임각수 괴산군수=오후 4시30분 보은군청에서 열리는 충북 시장군수협의회 참석

△이필용 음성군수= 오후 4시30분 보은군청에서 열리는 충북 시장군수협의회 참석

△김영만 옥천군수=오후 3시 옥천도서관에서 열리는 옥천미술협회정기전개회식 참석. 오후 7시30분 야외운동장에서 개최되는 8회 향수옥천포도복숭아축제 개막식 참석.

△박세복 영동군수=오전 11시 노근리평화공원에서 열리는 제64주년 노근리사건 희생자 합동위령제 참석. 오후 7시 부산 동구 협성웨딩부페에서 열리는 2014년 재부산영동군민회 정기총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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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