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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05.18 14:22:1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오창읍(읍장 강준식)은 청원시 승격 기원을 위한 읍민의 뜻을 한데 모으기 위한 청원시 승격 기원 오창읍민 화합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18일 오창과학단지 (주)블루밸리 골프연습장 광장에서 김재욱 청원군수, 변재일 국회의원, 김경수 군의회의장, 지역주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청원시 승격이 주는 의미와 의의를 함께 공유하고 오창읍민 화합을 통해 청원시 승격에 대한 공감대 조성을 위한 한마당 행사로 진행됐다.

이 행사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블루밸리 골프연습장에서 오창읍장에게 복지기금 전달,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근천)와 오창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병순)간 자매 결연식, 청원시 승격 세레모니가 있었다.

또 트로트 인기가수 장윤정, 한혜진, 조항조, 유진아, 문연주 및 지역가수가 함께 하는 연예인과 함께하는 화합의 밤 공연으로 행사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또 청원홍보 영상물 상연과 청원시 승격을 위한 불꽃놀이와 곁들여 ITㆍBT가 집적된 첨단산업과 무한한 성장 동력을 갖춘 청원군이 청원시로 승격하는 기원과 함께 오창읍민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의 행사로 문화와 예술을 동시에 느낄 수 있게 했다.


/ 청원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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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충북일보] 건물에 발생하는 화재는 곧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최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의 타이어가 타며 가연 물질이 나온 것도 화재 진압 어려움의 원인이었지만 공장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대형 화재 발생 시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혀 온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제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11일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단열재, 복합자재 심재 모두 화재 안전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강화된 법 개정으로 준불연·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SSG에너텍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건축자재를 개발·제조하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패널(Insulation Panel: 동적내진설계용 준불연단열일체형 패널)'은 마감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외단열 마감 패널이다. 이을성(59) SSG에너텍 대표는 "단열·내진·준불연 세 가지 성능을 충족하면서 일체화된 단열·마감재는 SSG에너텍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