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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바이오산업엑스포를 알려라"

충북도청 실·국별 홍보단 구성

  • 웹출고시간2014.07.22 14:33:28
  • 최종수정2014.07.22 14:33:28

2014 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를 홍보하기 위한 충북도 안전행정국 직원들이 22일 세종시 일원에서 홍보활동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4 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를 전국에 알리기 위한 충북도청 홍보단이 본격 활동한다.

충북도는 앞서 지난 21일 정정순 행정부지사 주재로 전 실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바이오산업엑스포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하고 실국별 바이오산업엑스포 홍보단 구성을 마쳤으며, 바이오산업엑스포 홍보를 위한 실국별 담당 타 시·도를 지정했다.

이에 충북도 안전행정국 홍보단이 22일 세종시를 방문, 활동을 개시했다.

홍보단은 먼저 세종시 청사에서 기획조정실장과 안전행정복지국장 등을 만나 엑스포 입장권 판매와 홍보 협조를 요청했다.

이후 5개 팀으로 나눠 세종시청 모든 실·과와 조치원읍사무소 등을 찾아 바이오산업엑스포를 알린 뒤 조치원역과 조치원 전통시장에서 가두 홍보활동을 했다.

정정순 행정부지사는 "가시적 효과가 큰 가두홍보 등 적극적 홍보활동을 통해 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의 범국민적 참여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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