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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오석초, 제 8회 호국보훈 글짓기 대회 대상 수상

산문 대상에 유은채(6학년), 운문 최우수상에 김지민(5학년)

  • 웹출고시간2014.07.21 15:01:25
  • 최종수정2014.07.21 15:01:25

충주오석초(교장 김옥배) 유은채(6학년)어린이가 지난 달 열린 제8회 호국보훈 글짓기 및 그리기대회에서 초등 고학년부(산문) 대상을, 김지민(5학년)어린이가 운문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 초등 저학년(운문) 2학년 이유림 어린이가 우수상을, 초등 고학년부 (산문) 6학년 윤태헌 어린이가 호국상을 받았으며 장려상에는 김시헌(3학년),김민기(1학년),김규리(6학년), 윤시헌(4학년),김세림(4학년), 송윤재(5학년),송민재(2학년)어린이가 받는 등 대회에 나간 11명 모두 입상하는 기쁨을 맛봤다.

이 같은 수상은 현직 시인으로 활동 중인 김옥배 교장의 어린이들 글짓기 특강, 나라 사랑하는 마음과 글짓기에 대한 관심 및 끈기가 함께 어우러져 이뤄낸 결과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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