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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05.15 15:27:2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이천수(27 · 페예노르트)가 15일 조용히 입국했다.

이천수의 에이전트사 사이더스SL은 "이천수가 오늘 미리 이야기하지 않고 오전 11시 55분 인천공항을 통해 조용히 입국했다"고 밝혔다. 발목이 좋지 않다는 이천수는 사이더스측에 "조용히 들어오고 싶어 미리 알리지 않았다"며 "당분간 한국에서 푹 쉬고 싶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14일 발표된 2010 남아공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예선 요르단전(5월 31일) 예비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이천수는 당분간 한국에서 공식일정을 잡지 않은채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지난 1월 AZ 알크마르전에서 발목부상을 당해 2개월간 재활훈련을 했던 이천수는 아직 발목이 완전히 낫지 않은 상태. 이에 따라 이천수는 한국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발목 재활에 힘쓸 예정이다.

지난해 네덜란드 에레데비지에 페예노르트에 입단한 이천수는 이번 시즌 총 12경기에 나섰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기사제공:노컷뉴스(http://www.cbs.co.kr/no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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