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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서 국·내외 댄스스포츠 최고 가린다

6일 라마다플라자 청주호텔서 420팀 참가

  • 웹출고시간2014.07.04 17:35:28
  • 최종수정2014.07.04 17:35:28

오는 6일 라마다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청주오픈 국제댄스스포츠선수권대회와 직지배 전국댄스스포츠 선수권대회가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대회 모습.

국내·외 댄스 스포츠 선수들이 오는 6일 청주에서 최고를 가린다.

'2014 청주오픈 국제댄스스포츠선수권대회 및 10회 직지배 전국댄스스포츠 선수권대회'가 6일 오전 10시 라마다플라자 청주호텔 3층에서 2천여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다.

청주시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코리아댄스스포츠총연합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에 국내 선수 420쌍과 이탈리아, 러시아, 핀란드, 중국, 대만, 터키, 일본, 홍콩, 우즈베키스탄, 싱가포르 등 10개국 20쌍 등 모두 84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참가 종목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장년부, 교원부로 댄스스포츠 최강자들이 참가하는 아마추어선수권전과 프로페셔널(국내전, 아시아오픈, 국제오픈) 경기도 화려하게 펼쳐진다.

참가부별로 라틴댄스는 룸바, 자이브, 차차차, 파소도블레, 삼바를 연기하고 모던 볼룸댄스는 왈츠, 탱고, 슬로폭스, 퀵스텝, 비엔나왈츠를 연기한다.

예선전을 거쳐 12쌍이 준결승에 진출하며 이 가운데 6쌍이 최종 결승에서 순위를 가린다.

개회식 행사는 이날 오후 5시30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 안순자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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