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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05.14 21:32:0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시 용정동쓰레기매립장 체육 공원화 작업이 한창이다.

체육공원인데 실상 김수녕 양궁장만큼 많은 시민들이 즐겁게 즐길 수 있을지 의문이다.

예를 들어 가장자리에 고무아스팔트 시공으로 걷는 운동 뛰는 운동이 가능토록 하는 등 다목적 시설로 시공해야 되는데 이건 도무지 공원인지 골프연습장인지 알 수가 없고 조경시설도 엉망이다,

운동기구도 체계적으로 설치해 시민들이 유용하게 이용했으면 한다.

한번 시공하면 다시 공사하기는 그 10배 이상 힘이 들고 예산이 낭비될게 뻔하다.

아직 완성이 되지 않아서인지는 모르겠으나 책임감과 자신있는 체육공원으로 가꿔 줄 것을 당부한다.


신진광 / 청주시청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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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