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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6.29 15:45:30
  • 최종수정2014.06.29 15:45:30

충주오석초(교장 김옥배)는 실생활과 밀접한 '3국 3색 명품영어교육'으로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3국 3색 영어교육'이란 학교수업은 미국 원어민 교사와, 집에서는 캐나다 원어민 교사와 주2회 화상수업을, 그리고 주말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강사인 EBS 교사와 공부하는 오석만의 특색 있는 영어프로그램이다.

떠듬떠듬 손짓 발짓으로 미국원어민 교사와 역할극 형식의 정규수업은 듣기 및 말하기 중심의 생활영어를 공부 해 언제 어디서나 배운 대화가 영어로 술술 나오게 연습 한다.

캐나다 원어민 교사와는 화상으로 주2회 20분 수업으로 체계적인 읽기 및 쓰기공부를, 마지막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영어교사는 EBS초등영어로 문법, 단어공부를 진행하고 있다.

6학년 유은채 어린이는 "처음에는 말이 나오지 않아 원어민 선생님을 피해 다녔는데 이제는 원어민 선생님과 많이 말하고 싶어요"라며 영어공부에 대한 열의를 보였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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