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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수학·과학 경시대회 수상자 발표

반승빈·남성현 군 등 12명 최우수상 선정

  • 웹출고시간2014.06.24 19:04:03
  • 최종수정2014.06.24 19:04:03

최우수상 수상자

충북교육과학연구원이 '26회 충북 중·고등학생 수학·과학 경시대회' 부문별 수상자를 발표했다.

중학교에서는 수학부문 반승빈(운호중 3년), 과학부문 남성현(서현중 3년)군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일반계고 최우수상 수상자는 수학부문 오종환(세광고 3년), 물리부문 김주한(옥천고 3년), 화학부문 정명진(세광고 3년), 생명과학 부문 최원준(세광고 3년), 지구과학부문 김상윤(교원대부고 3년)으로 선정됐다.

과학고 계열에서는 수학부문 정의현(충북과학고 3년), 물리부문 도정혁(충북과학고 3년), 화학부문 이준호(충북과학고 3년), 생명과학 부문 양승주(충북과학고 3년), 지구과학 부문 최은성(충북과학고 3년)이 각각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달 30일 청주 경덕중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수학 206명, 과학 193명(이상 중학생), 수학 120명, 물리 98명, 화학 116명, 생명과학 111명, 지구과학 99명(이상 고등학생) 등 모두 943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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