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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관리公, 그린윙 대학생 SNS 절전 기자단 발대

대학생 9명으로 구성, 여름철 전기절약 홍보 활동

  • 웹출고시간2014.06.24 16:06:27
  • 최종수정2014.06.24 16:06:27

에너지관리공단 충북본부는 24일 청주시내 한 음식점에서 여름철 전기절약 SNS 홍보 활동에 나설 '제2기 그린윙(GREEN WING) 대학생 SNS 절전 기자단' 발대식을 갖고 있다.

에너지관리공단 충북본부는 여름철 전기절약 SNS 홍보 활성화를 위해 도내 5개 대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제2기 그린윙(GREEN WING) 대학생 SNS 절전 기자단' 발대식을 24일 청주시내 한 음식점에서 열었다.

그린윙(GREEN WING)은 충북의 녹색소식이 녹색날개(대학생 기자단)를 달고 널리 퍼진다는 의미로, 기자단은 생활현장의 전기절약 사례, 환경보호 활동 등 녹색소식을 취재해 에너지관리공단 충북본부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전파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운영되는 기자단은 충북그린캠퍼스 녹색동아리가 활동 중인 청주대, 충북대, 충북보건과학대, 충청대, 한국교통대 재학생 9명으로 구성됐다.

에너지관리공단 충북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젊은 세대와 소통할 수 있도록 도내 대학생들과 연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 김수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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