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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6.24 11:28:18
  • 최종수정2014.06.24 11:28:18

영동경찰서 직원들이 현장경찰관 대응능력 현장매뉴얼 평가를 하고 있다.

영동경찰서(서장 오원심)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영동경찰서 3층 강당에서 중간관리자(과장.계장.지·파장)와 지구대 파출소 지역경찰 등 전직원을 대상으로 현장경찰관의 대응능력을 향상을 위해 현장매뉴얼 평가를 했다.

이날 평가는 국민안전과 밀접한 현장매뉴얼에 수록돼 있는 관련 법령. 판례. 제도 시스템 등을 숙지 활용으로 현장업무의 전문성 강화로 현장대응 능력을 길러, 대형재난. 재해. 각종 사건사고 등 신고 출동 시 어떠한 상황에서도 적극 대처하기 위해서다.

오원심 서장은 "지역주민이 안전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공원안전화 치안정책 등 범죄취약지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범죄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순찰활동을 전개하면서, 무엇보다도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매뉴얼 숙지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매뉴얼의 학습과 평가를 통해 지역경찰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치안서비스의 품질을 향상 시 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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