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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2014 귀농·귀촌 창업박람회' 참가

귀농·귀촌인 유치 활동

  • 웹출고시간2014.06.22 11:06:25
  • 최종수정2014.06.22 15:32:03

영동군이 서울 무역전시관에서 열린 귀농·귀촌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유치홍보전을 펼치고 있다.

영동군이 '2014 귀농·귀촌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귀농·귀촌 유치 홍보 및 상담을 펼쳤다.

이번 박람회는 서울 강남구 무역전시장(SETEC)에서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열린다.

군은 귀농·귀촌 관련 담당공무원과 영동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선배 귀농 멘토 6명이 참가해 귀농·귀촌 희망자에게 필요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선배 귀농·귀촌인이 성공 및 실패 경험과 함께 농업창업 노하우 등을 1:1 상담하는 등 적극적인 귀농·귀촌인 유치 홍보활동을 펼쳤다.

군은 2012년에'귀농활성화지원조례'를 제정한 데 이어 2013년 1월 조직 개편을 하면서 귀농귀촌팀을 꾸려 도시민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 지난해만 1천300여명의 도시민을 끌어 들였다.

군 관계자는 "도시민들을 유치해 정착·안정될 때까지 로드맵을 준비해 놓은 영동군의 정책이 박람회에서 빛을 보며 도시민들의 귀농·귀촌의 관심을 이끌어 냈다"고 말했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관한 이 행사는 '농업에서 희망찾기!농촌에서 행복찾기'라는 주제로 영동군을 비롯한 지자체, 유관기관 등 전국의 50여개 기관이 참여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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