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오수원

단양지크린 대표이사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목표가 없다면 무엇을 해야 할지 갈피를 못 잡고 삶에 갑갑함을 많이 느낄 것이다. 이런 문제를 타파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할까 다짐하는 시간을 갖고 하루의 일과를 새롭게 시작하면서 자기계발을 위해 목표를 세우고 이를 실천에 옮길 수 있는 대안을 세워 나가는 게 중요하다.

모든 사람들이 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집중하고 일을 할 수 있는 시각을 본다면 오전 시간이 낮 시간의 3배의 능률을 올린다는 것이다. 이 말은 아무리 밤이 즐거워도 아침과 바꾸지 말라는 뜻이다. 그러나 생활에 있어 야행성에 젖어들면 생활의 리듬이 깨지고 수면부족과 무기력한 상태에서 게임이나 채팅, 컴퓨터나 텔레비전 등에 빠져 밤을 새워 늦잠을 자는 이들은 새겨 들어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사람들의 생활하는 유형을 살펴보면 아침 일찍 일어나 일을 하는 사람일 경우는 성취적인 면이 있고 또한 땅거미가 질 무렵 일을 하려고 하는 사람들은 자유적이고 개방적인 면이 있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아침에 일어나 일을 하는 사람들은 주로 직장인들이 많고, 저녁에 움직이는 사람들은 창작활동을 하는 예술인들이 많은 편이다.

그러나 사람들이 날이 밝으면 활동했고 어둠이 짙어지면 잠자리에 들기 때문에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은 결코 새로운 트렌드가 아니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 부지런하게 살아가기 때문에 우리나라를 동방의 해 뜨는 나라라 한다. 속담에도 있듯이 부지런한 새가 벌레를 더 잡아먹는 다는 말이 있다.

농촌에 농부들을 보면 새벽부터 일어나 논밭을 둘러본 뒤 아침을 먹으면 다시 들로 나가는 것이 몸에 배어 있다. 그렀기 때문에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열심히 일에 몰두하고 생활을 한 사람만이 부자가 되거나 성공을 한다.

따라서 인생을 바꾸기 위해서는 시간의 개념을 알고 시간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자기계발과 끊임없는 노력을 한다면 직장 생활에서도 근면함과 부지런함으로 업무의 능력을 인정받게 된다. 그래서 생활의 습관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이다.

또한 다른 사람들과의 만남에서도 여유가 생겨 대화 시 긍정적인 마음에서 세상을 바라 볼 때 사회적 파장에서 오는 사안을 탈피하면서 건강한 생활에 의해 행복을 느끼고 살아간다면 나이가 들어도 얼굴에는 늘 아침 햇살 같은 싱싱한 활력이 넘쳐 주위로부터는 존경을 받는 다는 것이다.

특히 우리 주변의 모든 사람들을 보면 하루 일과를 계획하고 자기의 일에 주도하면서 자기가 원하는 데로 되지 않을 시에는 무한한 노력으로 성공을 하려고 한다. 이러한 노력으로 성공 한사람은 하루를 지배할 줄 알아 일상생활과 가정의 균형을 지키게 되므로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도 건강한 삶을 살고 있다.

우리 모두는 생활에 있어 적극적이고 건설적인 목표를 위해서는 무엇을 하고 싶지 않다가 아니라 무엇이 하고 싶다면 확실히 하고 구체적인 형태로 목표를 세우고 목표 달성 후 자신의 구체적인 이미지를 생각한다면 자신이 원하는 목표가 달성 된다고 본다. 결론은 생활의 습관으로 자기계발해서 목표를 이루라는 것이다.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