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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

장애인들에 정보화 교육 실시 유공

  • 웹출고시간2014.06.18 10:41:28
  • 최종수정2014.06.18 16:09:14
충주시 호암동 충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직무대리 정용재)이 6월 정보문화의 달을 맞아 18일 2014년 정보문화유공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정보문화유공은 한국정보문화진흥원과 미래창조과학부가 주관, 건전한 정보문화를 확산하고 정보격차 해소와 정보화역기능 대응에 공로가 큰 유공자에게 포상하고 있다.

충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은 90년 개관이래 장애인 정보화교육을 통한 장애인의 정보접근성 향상 및 정보격차 해소, IT 직업훈련 과정 운영을 통한 장애인 전문인력 양성, IT를 통한 장애인식 개선과 지역사회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 , 건전한 정보문화 확산 및 충청북도 장애인 재활 선도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도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장애인 개개인의 욕구에 맞는 맞춤 정보화교육 과정 운영을 통해 장애인의 다양한 교육욕구를 충족하고 또한 지식정보화시대 장애인이 정보에 소외되지 않고 적극적으로 사회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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